공공연대 9000명 “노동3권 보장”

공공연대 9000명 “노동3권 보장”

입력 2004-11-01 00:00
수정 2004-11-0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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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공공연대 소속 노조원 9000여명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공무원의 노동3권 보장과 비정규직·파견법 철폐를 요구하는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가졌다.

경찰은 53개 중대 6000여명으로 집회 현장을 통제했으며, 단체행동권이 없는 전국공무원노조원 46명을 연행, 국가공무원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 김영길 위원장은 “정부는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인 노동3권을 무시하고 공무원노조 특별법안을 통해 공무원 노동자를 권력의 도구인 양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집회에는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 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 전교조 원영만 위원장 등과 ‘공무원·교수 노동3권 보장 심포지엄’에 참석차 방한중인 국제공공노련 한스 엥겔베르츠 사무총장, 북유럽공무원노조협의회 옌스 안드레손 의장 등 10여명의 해외 공무원 노조원이 참여했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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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2004-11-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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