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에 이어 경찰도 자체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경찰청은 20일 과거 경찰이 관련된 사안 중 논란이나 의혹이 제기되는 사건과 시민단체 등에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문제에 대한 진실규명을 위해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경찰과 민간위원 각각 5명씩,10명으로 구성되며 경찰 측 위원은 경찰청 차장,수사ㆍ경비ㆍ정보ㆍ보안국장 등이 맡고 민간위원은 시민단체 등에서 추천을 받아 선임할 예정이다.경찰청 정광섭 보안국장은 “경찰 창설 이후 제기되는 문제와 의혹들을 모두 아우른다는 것이 기본입장”이라면서 “어떤 사건을 조사대상으로 할 것인지는 향후 구성되는 위원회에서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다.경찰은 이달 내로 위원회를 구성,10월 중으로 조사대상과 범위 등을 결정하고,광복 60주년이 되는 내년 8월15일을 기해 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경찰청은 20일 과거 경찰이 관련된 사안 중 논란이나 의혹이 제기되는 사건과 시민단체 등에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문제에 대한 진실규명을 위해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경찰과 민간위원 각각 5명씩,10명으로 구성되며 경찰 측 위원은 경찰청 차장,수사ㆍ경비ㆍ정보ㆍ보안국장 등이 맡고 민간위원은 시민단체 등에서 추천을 받아 선임할 예정이다.경찰청 정광섭 보안국장은 “경찰 창설 이후 제기되는 문제와 의혹들을 모두 아우른다는 것이 기본입장”이라면서 “어떤 사건을 조사대상으로 할 것인지는 향후 구성되는 위원회에서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다.경찰은 이달 내로 위원회를 구성,10월 중으로 조사대상과 범위 등을 결정하고,광복 60주년이 되는 내년 8월15일을 기해 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4-09-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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