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어제 37.5도… 주말까지 찜통

밀양 어제 37.5도… 주말까지 찜통

입력 2004-07-30 00:00
수정 2004-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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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인 30일 남부지역은 34∼35도,중부지역은 32∼33도의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29일은 밀양 37.5도를 비롯하여 진주 36.9도,대구 36.2도,전주 35.7도를 기록했고,서울도 33.2도까지 올랐다.그러나 제10호 태풍 ‘남테우른’이 다가오는 새달 1일 남해부터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는 잠시 수그러진다.

기상청은 “태풍 남테우른은 일본 도쿄 남쪽 해상에서 시속 8㎞의 속도로 서북서진 중”이라면서 “태풍의 진로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새달 1일쯤 남해 해상과 동해 남부 해상이 태풍의 간접영향권에 들면서 2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채수범기자 lokavid@seoul.co.kr

2004-07-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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