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재료공학부 유한일(53)교수가 한국 공학자로는 처음으로 독일 훔 볼트 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학교측은 3일 유 교수가 나노이온공학이라는 새로운 학문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나노이온공학은 열기전력이 없는 새로운 나노의 발견을 통해 초정밀 전자재료분야에서 다양한 응용이 기대되는 첨단분야라고 학교측은 설명했다.훔볼트 연구상은 독일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이 인문·자연 과학,공학 분야에서 매년 국제적으로 뛰어난 연구업적을 인정받은 학자에게 주는 상이다.훔볼트 상 자연과학 부문은 1995년에 물리학자인 노만규 한양대 석좌교수가 수상하기도 했다.˝
2004-05-04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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