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맨유’ 광고주 된다

서울시 ‘맨유’ 광고주 된다

김경두 기자
입력 2008-09-27 00:00
수정 2008-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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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시즌 홈구장 전광판 ‘하이 서울’ 홍보

서울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프로축구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통해 ‘하이 서울’ 홍보에 나선다.

서울시는 내년 5월까지 계속되는 2008∼2009 시즌에 박지성 선수가 소속된 맨유의 스폰서십 광고주로 참여하기로 하고, 최근 250만달러(27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맨유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 설치된 100m 규모의 전광판을 이용해 경기마다 90초간 서울시 홍보영상을 내보낼 수 있다.

‘Visit Korea,Discover Seoul(한국을 방문하고, 서울을 발견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서울시의 슬로건인 ‘Hi Seoul,Soul of Asia(하이 서울, 아시아의 혼)’ 로고를 담은 영상이 방영된다.

또 언론 인터뷰 배경막과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서울시 로고인 ‘하이 서울’을 노출시킬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스폰서는 후원의 개념이 아니라 홍보 차원으로 생각해야 한다.”면서 “현재 세계 220개 채널을 통해 1억∼4억명의 축구팬들이 지켜보는 맨유를 후원하면 서울의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맨유의 스폰서 기업은 나이키, 버드와이저,AIG, 금호타이어 등이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09-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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