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계U대회 재도전

광주, 하계U대회 재도전

최치봉 기자
입력 2008-09-23 00:00
수정 2008-09-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주시가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재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에 재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박 시장은 “2013년 대회 유치 실패 이후 일부 반대 의견도 있었으나시의회가 재도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각계 각층이 한목소리를 내면서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지역사회 의견수렴 과정에서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 재도전에 대한 시민의 기대와 소망을 확인했다.”며 “이번 대회를 반드시 유치해 2009년을 ‘국제도시 광주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박 시장의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재도전 천명은 그동안 3차례의 토론회와 광주시의회를 비롯한 27개 사회·직능단체들의 재도전 촉구 성명서 등이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에 따라 이달 말 유치의향서를 대한올림픽위원회(KOC)에 제출한다. 이어 내년 3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하고, 4월 FISU의 현지실사 등을 거쳐 5월30일 최종 후보지가 위원 투표로 결정된다.

박무영 서울시의원, 데이터센터로부터 주민 생활환경 지킨다

박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은 15일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고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대표 발의했다. 데이터센터는 냉각설비를 24시간 가동하면서 소음과 열을 내보내고, 대규모 전력을 사용해 화재 위험과 전력망 부담도 크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데이터센터는 일반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입지 심의 없이 지을 수 있고, 건축허가가 기속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허가권자가 입지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에서는 오직 전용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만 데이터센터가 포함된 방송통신시설의 신축을 막고 있다. 하지만 제2종 및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마땅한 제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택가 한가운데에도 데이터센터가 건립될 수 있는 허점이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제2종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까지 데이터센터의 건축을 원천적으로
thumbnail - 박무영 서울시의원, 데이터센터로부터 주민 생활환경 지킨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8-09-23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