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 발 담그고 영화 한편 볼까?

청계천에 발 담그고 영화 한편 볼까?

유영규 기자
입력 2008-08-02 00:00
수정 2008-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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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말문화 프로그램 운영

청계천에서 8월 한달간 다양한 주말 문화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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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시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오후 8시에는 관수교 영화광장에선 ‘진짜진짜 좋아해’,‘단벌신사’ 같은 60,70년대의 향수를 자극할 영화가 상영된다. 우선 3일에는 70년대 하이틴 영화의 최고봉인 ‘진짜진짜 좋아해’, 17일엔 김진규와 박노식의 열연한 ‘의사 안중근’등 영화 5편이 상영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는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길 국내외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이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광장은 을지로 3가와 종로 3가 사이 관수교 아래에 빔 프로젝터와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만든 야외극장이다. 한편 2,9,30일 오간수교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수상패션쇼’와 ‘예쁜 다리 모델 선발대회’가 펼쳐진다.

또 청계천 문화페스티벌이 이달부터 재개돼 브라스 밴드와 익스트림 마셜아츠의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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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8-08-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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