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 221만㎡규모 뉴타운 건설

김포에 221만㎡규모 뉴타운 건설

김학준 기자
입력 2008-06-28 00:00
수정 2008-06-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달 15일 주민의견수렴 공고

수도권의 새로운 전원형 명품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김포시 도심 일대가 주거지형의 뉴타운으로 탈바꿈한다.

이미지 확대
김포시는 27일 김포1동과 사우동, 풍무동 일대 221만 6534㎡를 뉴타운 성격의 도시재정비촉진지구인 ‘김포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공람공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포지구는 시 청사와 경찰서 등 김포의 주요 기관이 밀집된 곳으로 1980년대 말까지 번화가로 이름을 날렸지만 지금은 도로가 비좁고 주택 등이 낡아 도시기능 회복을 위한 재개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이어 주민설명회, 시의회 의견청취 등을 거친 뒤 다음달 말 경기도에 도시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신청하고 도에 의해 지정되면 2009년 10월까지 재정비촉진 세부계획을 수립, 도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공람공고는 김포지구의 경계를 표시한 것으로, 토지이용 계획은 앞으로 용역을 통해 만들어지는 세부계획에 담겨지게 된다.

김포지구 경계는 북쪽으로는 국도 48호선(사우택지개발지구), 동쪽으로는 풍무로 서측, 남쪽으로는 김포근린공원, 서쪽으로는 북변택지개발지구 까지로 설정됐다. 세부계획에는 상업용지나 주택용지, 도로부지, 공원 등 토지의 용도 및 건물 층수, 용적률, 건폐율 등이 구체적으로 포함될 전망이다. 이들 절차가 마무리되면 주민들은 구역별로 재개발을 위한 조합을 결성, 세부계획에 따라 재개발에 들어가게 된다.

김포지구는 인천국제공항 배후에 해당되는 데다 김포신도시 및 택지개발지역인 장기·풍무지구와도 가까워 연계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포고속화도로, 경전철 건설이 추진되고 있어 기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공항철도와 함께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형성하게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여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렇게 되면 김포의 도심인 시청과 경찰서 주변이 쾌적한 주거단지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훈 서울시의원 “어울림플라자 지역 거점 커뮤니티될 것”… 개관식 참석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무장애 복지·문화 복합공간인 ‘어울림플라자’가 강서구 등촌동에 개관하며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의 거점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서울시의회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은 지난 18일 열린 어울림플라자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 개관을 축하하고, 향후 운영 방향 및 지역사회 기여 방안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시장, 김일호 국민의힘 강서병 당협위원장을 포함한 주요 내빈 및 지역 주민,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울림플라자의 출범을 함께 기념했다. 어울림플라자 소개 영상 시청을 통해 시설 소개 및 운영 계획 등이 공유됐으며, 이후 수영장·도서관·치과 등을 돌아보며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어울림플라자는 장애인·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포용의 공간이자, 지역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시설”이라며 “개관 전 학부모,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시설 점검을 수시로 진행했던 만큼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어울림플라자가 단순한 시설을 넘어 주민들이
thumbnail - 김경훈 서울시의원 “어울림플라자 지역 거점 커뮤니티될 것”… 개관식 참석

김포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8-06-28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