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이나 재료를 구입, 소비자가 직접 조립해 만드는 DIY(DO-IT-YOURSELF) 제품처럼 아파트에도 이와 유사한 개념이 도입돼 수원 광교신도시에 선보일 전망이다.
경기도시공사는 9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파트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발굴한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광교신도시에 시공할 ‘자연&’아파트에 우선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고객이 직접 아파트를 시공할 수는 없지만 디자인이나 설계 등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고객들이 제안한 좋은 아이디어를 광교신도시를 비롯해 앞으로 공사가 시공할 모든 아파트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8-03-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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