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이 인기 영화를 야외에서 상영해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24일 밤 8시 읍내 강진중앙초등교에서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을,25일 밤 8시에 마량면 마량항 방파제에서 ‘트랜스포머’를 보여준다. 군은 이에 앞서 ‘황진이’를 두 차례 상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윤영관 군 관광개발팀장은 “강진에는 영화관이 없어 지난해부터 여름 휴가철에 개봉작을 상영하고 있는데 호응도가 높다.”고 말했다.
2007-08-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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