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 법조타운 4일 첫삽

서울 도봉 법조타운 4일 첫삽

정은주 기자
입력 2007-06-04 00:00
수정 2007-06-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도봉구 법조타운 공사가 4일 시작된다.

이미지 확대
도봉 북부법원청사 조감도
도봉 북부법원청사 조감도


도봉구는 3일 도봉동 626 일대에 서울북부지방법원과 북부검찰청사를 건립하는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1044억원을 들여 2010년 완공예정이다.

북부지방법원은 부지면적 2만 7678㎡(8373평)에 지하 1층 지상 12층, 연면적 3만 8476㎡(1만 1638평)규모로 지어진다. 북부지방검찰청은 부지면적 2만 2671㎡(6858평)에 지하 1층, 지상 13층, 연면적 3만 5879㎡(1만 853평)규모로 짓는다.

도봉구는 “법조타운이 들어서면 도봉역세권을 중심으로 행정·상업·주거·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공행정 업무중심지가 형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법조타운 주변 9만 5350㎡(2만 8843평)가 상업·업무시설로 조성돼 변호사·법무사 사무실 200여개가 들어설 전망이다. 또 외식 쇼핑 스포츠 공연 등이 활성화되면서 최대 4만 3600가구가 이 지역에서 경제활동을 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이 지역 2·3종 일반주거지역 2만 4429㎡(7390평)의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상향 조정하고, 앞으로 개발할 때 일부 주변 도로를 확장하도록 조치했다.

특히 도봉구는 “2009년에 창동역 민자역사 사업과 방학역 경전철 연결이 마무리되면 도봉구가 강북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밖에도 구는 법조단지 형성과 발맞춰 주변 지역을 권역별로 개발한다. 도봉역 주변에는 광장 휴게기능을, 성균관대 야구장에는 도서관·사회복지시설을 각각 들일 방침이다. 법조단지 서쪽에 자리한 유흥 주점과 주차장은 녹지공간이 낀 휴게거리로 변경할 계획이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thumbnail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2007-06-04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서울신문 신규가입 & 케찹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