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내년부터 러시아 극동 연해주에서 옥수수 재배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연해주 정부가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2일 보도했다.
연해주 정부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에 북한 경제대표단 일행이 지난 19일 연해주를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양국 간 농업분야 합작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북한 대표단 단장인 김춘성 조선대외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은 21일 세르게이 시도로프 부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내년부터 연해주 달네레첸스크 지역에서 북한과 러시아 간 농업 합작사업으로 옥수수 재배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러시아 측 합작 상대와 함께 옥수수 재배 예정지도 둘러보고 사업 전망을 낙관했다.
또 현재 북한 농업 전문가들은 북한과 토양, 환경이 다른 연해주 지역에서 옥수수를 재배하는 데 필요한 농업기술을 연구 중이다.
이에 대해 시도로프 부지사는 연해주 정부 차원에서 필요한 제도 정비 등 지원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며 내년 경작을 위해서는 올해 가을부터 사전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6월 연해주와의 농업 합작사업에 100만 달러(약 11억5천만원)를 투자할 계획을 밝히고, 인근 아무르주와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협정을 맺는 등 러시아 극동지역과의 교류, 협력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연해주 정부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에 북한 경제대표단 일행이 지난 19일 연해주를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양국 간 농업분야 합작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북한 대표단 단장인 김춘성 조선대외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은 21일 세르게이 시도로프 부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내년부터 연해주 달네레첸스크 지역에서 북한과 러시아 간 농업 합작사업으로 옥수수 재배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러시아 측 합작 상대와 함께 옥수수 재배 예정지도 둘러보고 사업 전망을 낙관했다.
또 현재 북한 농업 전문가들은 북한과 토양, 환경이 다른 연해주 지역에서 옥수수를 재배하는 데 필요한 농업기술을 연구 중이다.
이에 대해 시도로프 부지사는 연해주 정부 차원에서 필요한 제도 정비 등 지원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며 내년 경작을 위해서는 올해 가을부터 사전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6월 연해주와의 농업 합작사업에 100만 달러(약 11억5천만원)를 투자할 계획을 밝히고, 인근 아무르주와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협정을 맺는 등 러시아 극동지역과의 교류, 협력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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