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박홍기특파원│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떠오른 3남 정운(26)씨가 국방위원회에서 ‘위원장 대행’으로 집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니치신문은 20일자 석간에서 북한 지도부와 가까운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또 국방위원회의 위원장 대행은 정식 직책은 아니지만 김 위원장을 보좌하는 자리로 보이는 만큼 후계자로서의 지위를 더욱 굳혔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북한 지도부와 가까운 한 관계자는 “정운씨는 명확히 장군님(김 위원장)으로부터 후계지명을 받은 것 같다.”면서 “당에도 인민무력부에도 적(籍)을 두지 않고 대행·대리의 업무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장군님에게 만일의 사태가 발생하면 위원장에 취임한다는 의미다.”라고 덧붙였다.
hkpark@seoul.co.kr
마이니치신문은 20일자 석간에서 북한 지도부와 가까운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또 국방위원회의 위원장 대행은 정식 직책은 아니지만 김 위원장을 보좌하는 자리로 보이는 만큼 후계자로서의 지위를 더욱 굳혔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북한 지도부와 가까운 한 관계자는 “정운씨는 명확히 장군님(김 위원장)으로부터 후계지명을 받은 것 같다.”면서 “당에도 인민무력부에도 적(籍)을 두지 않고 대행·대리의 업무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장군님에게 만일의 사태가 발생하면 위원장에 취임한다는 의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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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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