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후보 없이 선거 치르더라도 공천 기강 세울 것”

이정현 “후보 없이 선거 치르더라도 공천 기강 세울 것”

손지은 기자
손지은 기자
입력 2026-03-09 09:07
수정 2026-03-0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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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미등록 사태
“공관위 무력화·희화화, 엄정 대응”
“추가 모집, 원칙 따라 엄정 논의”
“특정 개인 중심 임의 해석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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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에서 열린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 본인의 출간기념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홍윤기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에서 열린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 본인의 출간기념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홍윤기 기자


이정현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천 접수 미등록 사태와 관련해 9일 “후보 없이 선거를 치르는 한이 있더라도 공천 기강은 반드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공천 질서에 대한 공관위원장 입장’을 통해 “공천 접수 기간을 지키지 않고 뒤늦게 추가 모집을 기대하며 공천 규정을 임의로 해석하는 것은 결코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라며 “공천 질서는 어떤 정치적 이벤트보다 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당의 공관위를 무력화하거나 공천 질서를 흔들려는 행위는 당과 당원은 물론 정치 질서 자체를 희화화하는 일”이라며 “공관위는 이에 대해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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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은 특히 “추가 모집은 규정과 관례에 따라 공관위의 심의와 의결로 가능할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그것 역시 철저히 원칙과 절차에 따라, 엄중하게 논의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상이 특정 개인 중심으로 움직이지 않듯, 공천 또한 누구의 기대나 계산이 아니라 규정과 질서 위에서만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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