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잼버리 파행의 덤터기, 전북에 씌워선 안 돼”

정세균 “잼버리 파행의 덤터기, 전북에 씌워선 안 돼”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3-08-21 13:15
수정 2023-08-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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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대로 잘잘못을 따져야”
“전북도 역시 책임질 부분 있으면 책임져야”
내년 총선서 “저는 역할이 끝난 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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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1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에 대해 공정하게 시시비비를 가리자”고 밝히고 있다. 2023.8.21 연합뉴스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1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에 대해 공정하게 시시비비를 가리자”고 밝히고 있다. 2023.8.21 연합뉴스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과 관련해 “파행의 덤터기를 전북에 씌워선 안 된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21일 전북도의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은 올림픽이든 월드컵이든 국제행사를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잘 치르는 나라로 정평이 나 있다”며 “이번에 평판을 유지하지 못하게 됐는데 분명히 원인이 무엇이고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를 깊이 따지고 반성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책임을 회피·전가하거나 덤터기를 씌우는 식의 진행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공정하고 냉정하게 사실 그대로 잘잘못을 따질 필요가 있다.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져야 한다. 전북도 역시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당연히 책임져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정 전 총리는 “덤터기를 씌우려고 해도 사실에 기초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드러나게 돼 있다”며 “필요하다면 전북 정치인들과 굽은 걸 바로잡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내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내 역할에 대해선 “좋은 정치인들은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면서 “일선에 나서지는 않겠다”고 답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 개최… 글로벌 TOP3 도시 도약 뜻 모아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지난 9월 3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1층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집행부와 함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비전공유회는 서울의 글로벌 TOP 3(G3) 도시 도약을 목표로 출범한 ‘G3 서울기획위원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핵심 사업 및 11월 본예산 심사를 대비한 상임위별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을 다각도로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이창무 G3 서울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정무부시장, 정무수석, 기조실장, 정책기획관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서울의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비전공유회에서는 G3 서울기획위원회가 그간 연구·발굴한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과 분야별 주요 추진 과제가 다각도로 발표됐다.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11월 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사업의 시의성과 예산 심사 방향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참석 의원들과 서울시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주요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시민들이 삶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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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저는 역할이 끝난 머슴”이라며 “도민들이 이번 사태로 분노까지 했다면 그런 정서를 잘 반영해서 현역 정치인들과 노력하고 행동까지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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