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감사하고 또 감사해…안철수, 우리는 하나”

배현진 “감사하고 또 감사해…안철수, 우리는 하나”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4-07 22:22
수정 2021-04-0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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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뉴스1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뉴스1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4·7 보궐선거의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우세가 점쳐지자 “어려운 기회 주심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아직 출구조사 결과일 뿐”이라면서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출구조사 발표 뒤 눈물 삼키는 오 후보의 그간 심정, 말씀 안 드려도 알 것. 얼마나 죄송했겠나. 저희 국민의힘 모두의 마음이 하나”라며 “저희 본분을 잊지 않고, 언제나 겸손하고 성실하게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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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오른쪽)와 안철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왼쪽)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빛둥둥섬 앞에서 선거 유세에 나서고 있다. 2021. 4. 4 국회사진기자단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오른쪽)와 안철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왼쪽)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빛둥둥섬 앞에서 선거 유세에 나서고 있다. 2021. 4. 4 국회사진기자단
야권 단일화를 이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배 의원은 “통합의 약속 지키고, 가장 큰 힘이 돼 준 안 대표와 국민의당 가족들께도 감사하다”며 “우리는 하나”라고 강조했다.

한편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이날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9%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37.7%)에 승리할 것이라는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시장 보선에서도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64%를 득표해 민주당 김영춘 후보(33%)를 크게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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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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