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김종인에 “안철수 비방 그만” 왜

홍준표, 김종인에 “안철수 비방 그만” 왜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1-01-22 10:21
수정 2021-01-22 10: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될 사람 밀어주는 형국…정책 경쟁해라”

홍준표 무소속 의원 vs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홍준표 무소속 의원 vs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22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향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비방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홍준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제1 야당 후보가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 해 제2 야당 후보가 되어도 ‘문 정권 심판론’은 그대로 작동한다. 야권 서울시장 후보(경쟁)는 결국 될 사람 밀어 주는 형국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야권은 후보들끼리 서로 비방할 것이 아니라 선거판을 야당판으로 만들기 위해 건강한 정책 경쟁을 하라”며 “제1 야당 지도부까지 나서서 제2 야당을 핍박하는 모습은 바람직스럽지 않다”라고 평가했다.

앞서 안철수 대표는 “당 대표가 다른 당에 입당할 순 없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당원 자격과 관계 없이 후보경선에 나설 수 있도록 ‘오픈경선’을 요구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정치의 기본도 모르는 소리다”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국민의힘 지도부 또한 ‘야권후보 단일화는 우리 당 후보가 정해진 뒤에나 검토할 문제다’며 선을 그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