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예능 한번 출연한거 가지고 되게 뭐라 한다”

나경원 “예능 한번 출연한거 가지고 되게 뭐라 한다”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1-01-16 10:03
수정 2021-01-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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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서초구청장 지적에 “이재명 지사는 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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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상가거리에서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 1. 13 국회사진기자단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상가거리에서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 1. 13 국회사진기자단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예능 프로 ‘아내의맛’ 출연을 두고 불공정하다는 지적을 받은 것과 관련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예전에 성남시장일때 11번 예능 출연을 했다”며 “저 한번 출연한거 가지고 되게 뭐라 하신다”라고 억울해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15일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같은 라디오 프로에서 나 전 대표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예능 출연을 두고 “출마가 기정사실화된 분인데. 가족의 가치를 보이겠다고 그러셨는데. 가족의 가치는 왜 출마를 앞둔 두분의 특권층의 가치만 가치냐”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 평범한 시민의 가족의 가치는 아닌가. 조은희도 또 개인 스토리도 있고 그런데. 그러면 공정함에서 같지 않느냐. 이런 쓰라림 같은거 있기는 하다”고 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원내대표하는 동안은 너무 바쁘다보니까 국민들하고 소통을 오로지 텔레비전 박스에 갇힌 저의 몇마디로 밖에 소통을 못했다”며 “이번에 딸이 하고 싶다고 그래서 저도 좀 저의 본모습을 보여드리자 이런거였다. 판단은 시민들께서, 국민들께서 하실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그간 섭외를 받았지만 남편인 김재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현직 판사인 점을 고려해 출연을 하지 않아왔던 것이란 점도 설명했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몽촌해자 음악분수 재설치 해법 찾는다… 관계기관 합동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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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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