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전 미래통합당 의원 2019.9.6 연합뉴스
김진태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면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보낸 코로나19 검사 결과 안내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진태 전 의원은 “정부여당에서 그동안 걱정해주셔서 고맙다”면서도 “이젠 8.15집회 참가자들 그만 따라다니며 걱정해 주시고 대신 민노총이나, 해운대해수욕장 인파들이나, 콩나물시루 전철부터 챙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는 8·15 집회 전부터 눈에 띄게 늘어났으니 이미 7월 말부터 문제가 있었던 거 아닐까요”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방역 잘못한 책임을 애먼 교회나 보수 시민에게 뒤집어씌울 생각하지 말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김 전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보수단체가 주도한 광복절 집회에 참석해 연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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