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개성 만월대 공동발굴 재개 연기 요청”

통일부 “北, 개성 만월대 공동발굴 재개 연기 요청”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9-27 11:16
수정 2018-09-27 11: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남북한이 공동으로 발굴조사할 고려 궁성 유적인 개성 만월대 전경. 문화재청 제공
남북한이 공동으로 발굴조사할 고려 궁성 유적인 개성 만월대 전경.
문화재청 제공
통일부는 27일 북측이 이날 재개 예정이던 개성 만월대 공동발굴 조사를 연기하자고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측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는 지난 25일 남북역사학자협의회에 발굴인력 부족 등 내부 행정적 준비 등의 사유로 오늘 착수 예정이었던 개성 만월대 공사의 재개 연기를 요청해왔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역사학자협의회는 북측 민화협과 재개와 관련한 논의를 계속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정부도 필요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며 북측은 준비가 되는 대로 다시 연락을 주겠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북측은 개성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이런 입장을 전해왔다.

앞서 문화재청은 남북역사학자협의회, 통일부와 함께 지난 6일 개성에서 북한 민화협과 실무회의를 개최해 27일부터 3개월간 제8차 만월대 공동조사와 유적 보존사업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