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현충원 참배로 새해 일정 시작…“건국 백년 준비”

문 대통령, 현충원 참배로 새해 일정 시작…“건국 백년 준비”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1-02 09:23
수정 2018-01-02 09: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낙연 총리 비롯한 국무위원 등과 함께 헌화하고 선열 넋 기려방명록에 ‘국민이 주인인 나라. 건국 백년을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적어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미지 확대
국립현충원 참배하는 문 대통령
국립현충원 참배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이낙연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과 2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참배하기 위해 현충탑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김상곤 사회부총리,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각 국무위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20여명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 총리와 각 국무위원은 미리 현충원에 도착해 문 대통령을 영접했다.

문 대통령은 흰 장갑을 끼고 현충탑 앞으로 향했으며, 이동 중 태극기 앞에 잠시 멈춰 서서 경례했다.

현충탑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적힌 화환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헌화한 후 분향·묵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방명록에 ‘국민이 주인인 나라. 건국 백 년을 준비하겠습니다. 2018. 1. 2.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적었다.

내년인 2019년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으로, 문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중국 충칭(重慶)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는 임시정부 수립을 대한민국 건국으로 본다”며 “그래서 2019년은 3·1 운동 100주년이면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고, 그것은 곧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이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문 대통령의 현충원 참배는 이낙연 총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김상곤 사회부총리 등 국무위원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이 수행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함께 했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