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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필리핀 전통복 ‘바롱’ 입은 文대통령 내외

[포토] 필리핀 전통복 ‘바롱’ 입은 文대통령 내외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17-11-12 21:53
업데이트 2017-11-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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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전통의상 ‘바롱’ 입은 문 대통령 내외
필리핀 전통의상 ‘바롱’ 입은 문 대통령 내외 문재인(왼쪽 두번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50주년 기념 갈라만찬’에서 필리핀 전통의상 ‘바롱’을 입고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17.11.12
연합뉴스
아세안+3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 중인 문재인(왼쪽 두번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세안 50주년 기념 갈라만찬’에서 필리핀 전통의상 ‘바롱’을 입고 나란히 공연을 관람하며 활짝 웃고 있다. 만찬에는 EAS 회원국인 18개국 정상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부부도 참석했다.

갈라 만찬은 이번 회의 의장국인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발언과 각종 문화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문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도 ‘바롱’을 착용했다.

EAS 회원국은 아세안 10개 회원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태국·베트남·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브루나이)과 한국·미국·중국·일본·러시아·인도·호주·뉴질랜드다. 새로운 경제 동력을 불러일으키고자 새 정부에서 본격적으로 착수한 신(新)남방정책의 핵심 대상 국가인 아세안 10개국은 물론 한반도 주변 4강까지 포진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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