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수 부천시 의원, 민주당 탈당해 국민의 당 입당 “안철수 지지”선언

김관수 부천시 의원, 민주당 탈당해 국민의 당 입당 “안철수 지지”선언

이명선 기자
입력 2017-04-24 17:36
수정 2017-04-2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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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의회 제6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김관수(사진) 의원이 더불어 민주당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해 안철수 대통령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24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적폐세력, 친노·친문·패권주의 세력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분열과 갈등, 반목의 소용돌이 혼돈상태로 정치 환멸과 불신이 극에 달해 있다”고 탈당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안철수 후보만이 국민이 주인 되는 국민중심 정치구현과 시민이 주인 되는 시민중심의 올바른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다”며 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 지역구는 부천 성곡동·고강1동·고강본동이다. 2002년 제4대 부천시의원으로 당선돼 내리 4선으로, 15년 동안 왕성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이에 따라 부천시의회는 더불어 민주당 16명, 자유한국당 10명, 바른정당 1명, 무소속 1명에서 더불어 민주당 15명, 자유한국당 10명, 국민의 당 1명, 바른정당 1명, 무소속 1명으로 재편됐다. 특히 김 의원이 속한 상임위인 행정복지위원회는 더불어 민주당의 과반이 무너지게 됐다.

한편 원정은 시의회 의원은 지난 3월 23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으로 입당했다. 원 의원은 현재 바른정당 경기도당 사무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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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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