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 어린 시절 사진 ‘크면서 더욱 예뻐져’

유승민 딸 유담, 어린 시절 사진 ‘크면서 더욱 예뻐져’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7-03-28 18:31
수정 2017-03-29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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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가족사진 유담
유승민 가족사진 유담 1994년 유승민 당시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의 가족사진. 부인 오선혜씨가 딸 유담씨를 안고 있다. 가운데는 아들 유동훈씨.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4선의 유승민(59) 의원이 공식선출됐다.

바른정당은 2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를 개최, 유 의원을 당 대선 후보로 공식 확정했다.

유승민 의원은 “보수의 재건을 바라는 국민의 여망을 모아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당당하게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유승민 딸 유담(24)씨 역시 이 자리에 참석해 아버지 이름을 외치며 응원했다. 배우 이연희와 수지를 닮은 외모는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유승민 딸’, ‘유담’이 실시간 인기검색어로 올라왔다.



이 가운데 1994년 당시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이던 유승민 의원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에는 어린 유담씨의 똘망똘망한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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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
딸과 함께 바른정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유승민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당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를 마치고 딸 유담씨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17.3.2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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