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원 “크레이티브 코리아, 전문가의 깊은 고뇌 느껴져”

조동원 “크레이티브 코리아, 전문가의 깊은 고뇌 느껴져”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7-08 08:24
수정 2016-07-08 08: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조동원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
조동원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
조동원 전 새누리당 홍보본부장은 7일 ‘크레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 표절 논란과 관련 “이번 국가브랜드는 전문가의 깊은 고뇌와 용기를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조 전 홍보본부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한민국을 하나의 언어로 알리려면 ‘대한민국이 창의적이다’라는 것을 쉽고 정확하게 알리는게 중요하다”며 “크리에이티브라는 단어가 프랑스의 전유물도 저작권도 있는 게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창의적’이라는 말을 영어로 대신할 수 있는 단어가 ‘CREATIVE’가 아니면 무엇이 있을까요? 공감이 가는 단어는 친구처럼 익숙한 단어”라며 “그래서 새롭게 느껴지지도 않고 베낀 것 아니냐는 힐난도 받을 수 있지만 한번 더 생각하면 국가브랜드에 대한 전문가의 깊은 고뇌와 용기를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 전 홍보본부장은 “뉴욕의 패션디자이너나 베트남의 한류드라마에 빠진 10대소녀에게 ‘대한민국은 창의적인 나라’임을 알려주는 적절한 메세지”라며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도 대한민국이 창의적인 국가로 공감이 되면 빛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브랜드인 ‘I.SEOUL.U’를 언급했다. 그는 “그 자체가 창의적이어야 한다는 강박증으로 탄생한 것이 아닐까 한다. 세계가 아닌 국내를 의식하지 않았나 보여진다”고 비판했다.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새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와 관련,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새 국가브랜드가 프랑스의 국가산업 슬로건을 표절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날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도 “굳이 다른 나라에서 이미 차용하고 있는 문구를 그대로 가져다 쓸 이유는 없다”고 이에 동의했다.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thumbnail -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