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새누리 복당 신청…김용태 “최고위는 부정적”

강용석, 새누리 복당 신청…김용태 “최고위는 부정적”

입력 2016-01-31 15:53
수정 2016-01-31 17: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마포을→용산으로 옮겨 출마선언…“무소속 출마 없다” 김용태 “신청은 자유…최고위원 9명중 5명이 반대의견”

강용석 전 의원은 31일 새누리당에 입당원서를 내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13 총선에 서울 용산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강용석, ”용산에 출마합니다”
강용석, ”용산에 출마합니다” 강용석 전 의원 겸 변호사가 3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총선에 용산에서 출마할 것을 선언하고 있다. 강 전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강 전 의원은 “군 복무 기간의 대부분을 용산에서 보냈으며,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용산구민으로 살았다”며 자신의 옛 지역구인 마포을이 아닌 용산에서 출마를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강 전 의원은 지난 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당에서 제명됐으며,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중 최근에는 유명 여성 블로거와 불륜설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다.

강 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무소속 출마는 없다”며 “당원 자격에 대해선 내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용태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강 전 의원이 복당을 신청하는 것은 자유다. 그러나 복당 신청을 하면 당헌·당규상 제명당했을 당시 소속됐던 시·도당이 복당 적격성을 심사하게 돼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 엄정하고 면밀하게 복당 심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 강 전 의원이 서울시당의 복당 심사를 건너뛰고 곧바로 다음 달 1일 최고위 회의에서 의결될 것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김 의원은 “김무성 대표와 김태호·이인제·이정현 최고위원은 직접 ‘말도 안 되는 얘기’라는 입장을 밝혔고, 서청원 최고위원 측도 ‘전혀 들어보지 못한 얘기’라는 반응이었다”고 반박했다.

강 전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려고 했으나, 현재까지 당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지당했다.

그러자 국회 정론관으로 기자회견 장소를 변경했다. 정론관 기자회견은 현역 의원의 소개가 필요한 만큼 이날 당직인 유의동 원내대변인의 부탁을 받아 문정림 원내대변인이 배석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thumbnail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서울신문 신규가입 & 케찹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