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하 “‘정치놀음’ 교육감·지방의원 참 나쁜 사람들”

황진하 “‘정치놀음’ 교육감·지방의원 참 나쁜 사람들”

입력 2016-01-22 10:14
수정 2016-01-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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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학부모 볼모 삼는 행위 반드시 심판받을 것”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은 22일 일부 지역 교육청의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미편성으로 보육대란이 현실화되는 데 대해 “이런 상황에서도 예산편성을 하지 않고 정치놀음만 일삼는 일부 교육감과 지방의회 의원들은 참 나쁜 사람들”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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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하 총선기획단장, ’피곤’
황진하 총선기획단장, ’피곤’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 겸 총선기획단장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피곤한듯 눈을 만지고 있다.연합뉴스
황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일부 유치원은 교사 임금체불 뿐 아니라 아이들 급식 차질 등이 우려되고 있고, 예정된 입학을 취소하는 학부모가 늘어나는 등 혼란과 피해가 극심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또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져야 할 교육감,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보장해야 할 지방의회가 어떻게 앞장서서 상황을 이 지경으로 몰고 가는지 너무나 무책임하다”며 “이런 소모적인 정쟁이 안 그래도 힘들고 팍팍한 우리 국민의 삶을 더 주름지게 한다”고 지적했다.

황 사무총장은 특히 “어린 아이들의 미래와 학부모의 불안감과 공포 심리를 볼모로 삼는 행위는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으며,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해당 지방의회와 교육감에 대해 “지금이라도 즉각 법적 책임 이행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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