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자원개발국조, 시작과 끝 같이 가야”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12일 세월호특별법에 따른 특별조사위가 내년 1월1일부터 발족할 계획이라면서 야당이 야당 추천 몫을 조속히 확정할 것을 촉구했다.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원내현안대책회의에서 “세월호 특별조사위가 내년 1월1일부터 발족할 예정”이라면서 “새정치민주연합에서 5명의 추천 위원을 빨리 공개해서 조사위가 출범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총 17명으로 구성되는 특별조사위원과 관련, “우리당 추천 인사 5명에 대해서는 이미 명단을 제시했고, 유가족대책위에서도 추천할 3명을 제시했다”면서 “나머지 대법과 대한변호사협회에서도 추천대상 인원을 거의 확정해서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또 “’2+2’ 회담에서 결정된 공무원연금 개혁 문제와 해외 자원개발 국조는 처음과 끝이 같이 가야 한다. 국조가 시작되면 공무원연금개혁 작업도 시작돼야 하고, 국조가 끝날 무렵 공무원연금 개혁 법안도 제출돼야 한다”면서 공무원연금 개혁 문제와 자원개발 국조의 이른바 ‘동시 행동’ 원칙을 강조했다.
그는 여야가 구성키로 합의한 국회 내 공무원연금 개혁 특위에 대해 “입법권을 부여해서 (공무원연금 개혁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방안을 충분히 검토해서 여야 협상과정서 제시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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