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7·14 全大 주자 인터뷰] 7선의 친박 좌장… YS 상도동계가 ‘정치적 뿌리’

[새누리 7·14 全大 주자 인터뷰] 7선의 친박 좌장… YS 상도동계가 ‘정치적 뿌리’

입력 2014-07-07 00:00
수정 2014-07-0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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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이 걸어온 길

7선의 서청원(71) 의원은 정치경력 34년의 친박근혜계 원로다.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중앙대 사대부고를 졸업한 뒤 중앙대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했다.

1964년 중앙대 학생회장 시절 한·일 외교 정상화 반대 시위를 주도해 4개월간 옥살이를 했다. 이때 숙명여대 총학생회장이던 이선화씨가 서 의원을 옥바라지했고, 그 인연으로 두 사람은 1969년 결혼했다.

서 의원은 1969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12년간 기자생활을 하며 5·18 민주화운동 등을 취재했다. 서 의원은 1981년 11대 총선에서 야당인 민주한국당 후보로 서울 동작에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13~16대 총선에서 내리 당선되며 동작에서만 5선을 지냈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 친이명박계의 ‘공천학살’로 탈당해 친박연대 소속 비례대표로 국회에 재입성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년6개월 형을 선고받고 의원직을 잃었다. 지난해 10월 재·보궐 선거에서 경기 화성갑에서 당선되며 19대 국회에 들어왔다.

1985년 민주화추진협의회 상임위원을 계기로 상도동계에 합류한 서 의원은 1989년 당시 김영삼 총재의 비서실장과 1993년 김영삼 정부에서 정무장관을 역임했다. 1998년 4월 재·보선 당시 한나라당 사무총장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대구 달성군에 공천하면서 박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2002년 한나라당 대표로서 그해 16대 대선을 치렀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는 박근혜 후보 캠프의 상임고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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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2014-07-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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