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한국인 직원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주한미군 “한국인 직원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입력 2014-06-05 00:00
수정 2014-06-05 15: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주한미군사령부는 민간인 인적자원국(CHRA) 극동지부의 한국인 채용시스템(KNRS) 서버에 대한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버에는 주한미군사령부에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과 퇴직자, 주한미군사령부 구직 지원자 등 1만6천여명의 개인정보가 저장돼 있었다.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은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이번 사건이 여러분에게 가져온 불편과 우려에 대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사과한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잠재적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를 식별해 이들에게 관련 내용을 즉각 통보하고 있다. 미 육군 범죄수사사령부(USACIDC) 컴퓨터 범죄수사대는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이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번 사건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들을 위한 한국인 채용시스템(KNRS) 콜센터를 개설했다. 전화번호는 080-850-1212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