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남재준 책임 불가피”…與 문책론 가세

심재철 “남재준 책임 불가피”…與 문책론 가세

입력 2014-03-12 00:00
수정 2014-03-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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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주류·비주류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도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12일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국가정보원의 철저한 쇄신을 위해서는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한 책임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심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국정원의 존재 이유인 대공수사 정보역량이 조작될 증거나 갖고 있을 정도라니 큰 충격”이라면서 “국정원이 증거위조 사실을 알았다면 묵인 내지 은폐한 것이고, 몰랐다면 무능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선(先) 검찰수사, 후(後) 문책론’을 주장하는 가운데 당내 친이(친이명박계)를 중심으로 남 원장 책임론을 주장하고 있다. 심 최고위원도 친이계로 분류된다.

앞서 이재오 의원이 남 원장의 자진사퇴를 요구했고 김용태 의원도 “남 원장은 스스로 판단해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결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친박 지도부의 입장과는 다르게 옛 친이계 인사들이 ‘남재준 책임론’을 정면으로 거론하고 나섬에 따라 당내 주류-비주류간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성북천 낙하분수 및 경관조명 시연식 참석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1)은 14일 오후 3시 동대문구 신설동 91-321(성북천 쌈지공원) 인근에서 열린 “성북천 낙하분수 및 경관조명 시연식” 행사에 참석해 사업 완료를 축하하고 사업을 위해 노력한 동대문구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북천 낙하분수 및 경관조명(미디어글라스) 사업은 성북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 마련을 위해 이 위원장이 서울시 예산 11억 5000만원을 발의·확보해 추진됐으며 동대문구 치수과와 도로과에서 공사를 주관했다. 안감교 낙하분수는 한전 전력구 유출지하수를 활용해 매년 4월~10월 오전 10시~오후 8시 운영할 예정이며, 안암교(북측) 경관조명은 유리 내부의 LED를 통해 다양한 미디어 영상이 매일 일몰 30분 후부터 오후 11시까지 송출·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시연 행사에는 이 위원장과 이필형 구청장, 동대문구 건설안전국장 등이 함께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주민들과 함께 성북천을 걸으며 안암교 경관조명과 낙하분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위원장은 “성북천을 이용하는 동대문구 주민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라며 “주민들에게 동대문구의 낮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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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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