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 호감도 1위 반기문, 2위 안철수

차기 대선 호감도 1위 반기문, 2위 안철수

입력 2013-12-31 00:00
수정 2013-12-3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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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가운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현재 우리 국민들로부터 가장 높은 호감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문화일보가 보도한 차기 대선 주자 호감도 여론조사에 따르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전체 응답자 중 26.2%의 지지를 얻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문화일보가 지난 9월과 11월 실시한 조사에서도 각각 24.9%, 26.8%의 지지를 얻은 바 있다.

반기문 사무총장에 이어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17.6%의 응답률을 기록해 2위를 유지했다. 3위는 12.7%의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다. 문재인 의원은 9월에 실시했던 같은 조사에서 8.7%를 기록했고 11월 조사에서는 11.3%를 얻은 데 이어 지속적인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안철수 의원이 정체 또는 완만한 하락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이라고 문화일보는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안철수 의원과 문재인 의원의 격차는 오차 범위(±3.1%포인트) 이내인 4.9%포인트까지 줄었다.

뒤이어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 6.0%, 박원순 서울시장 5.5%,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 3.5%,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3.0%, 김문수 경기지사 2.6%, 김황식 전 국무총리 1.7%, 안희정 충남지사 1.3%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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