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영 “홍준표, 복지부 재의요구 따르는게 맞아”

진 영 “홍준표, 복지부 재의요구 따르는게 맞아”

입력 2013-06-17 00:00
수정 2013-06-17 11: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진 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경남도의회의 진주의료원 해산안 강행처리와 관련해 “홍준표 경남지사는 복지부가 요구한 재의를 따르는 게 맞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출석, “복지부 장관으로서 공공의료를 강화하고자 (내리는) 업무정상화 명령이나 조정은 특별한 합리적 이유가 없는 한 따르는 게 법의 취지라고 생각한다”며 홍 지사의 수용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홍 지사가 판단력도 훌륭하고 (제 뜻을) 잘 알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복지부의 의사를 존중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홍 지사가 재의를 거부하면 대법원에 제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으나 진 장관은 “조례안 통과 절차를 모두 판단해 고려해야 한다”며 “복지부와 경남도가 쟁송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은 만큼 잘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답변했다.

진 장관은 “진주의료원을 매각해 일부를 다른 용도로 쓰는 등의 계획은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없다”며 “결국 진주의료원 정상화가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공의료를 너무 수익성 면에서 판단하는 것은 공공의료의 본질을 왜곡한다”며 “공공의료가 확보돼야 국가도 보건의료산업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지역상권 활성화 예산 1억 50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2026년 서울시 예산에 중랑구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총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중랑구의 ▲태릉시장 ▲꽃빛거리 ▲도깨비시장 ▲장미달빛거리 ▲장미제일시장 등 총 5개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에 각각 3000만원씩 지원되는 것으로, 시장 상인들이 주도하는 축제 및 문화행사 개최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랑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간이자,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이다. 그러나 대형 유통시설 확대와 소비 패턴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중랑구 일대에서는 그동안 상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축제와 거리 행사가 개최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시장 골목을 중심으로 먹거리·체험·공연이 결합된 행사들은 단순 소비를 넘어 지역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계기로 작용하며, 방문객 증가와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 박 부위원장의 예산 확보로 2023년부터 꾸준히 지역 상권 활성화 축제가 개최되어 성과를 거뒀다. 그는 이러한 성과에
thumbnail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지역상권 활성화 예산 1억 5000만원 확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