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1차관 신제윤·행안부 2차관 이삼걸

재정부 1차관 신제윤·행안부 2차관 이삼걸

입력 2011-09-07 00:00
수정 2011-09-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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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5명 등 인사

이명박 대통령은 6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에 신제윤(53)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행정안전부 제2차관에 이삼걸(56) 행안부 차관보를 각각 내정했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추경호(51)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을, 문화재청장에는 김찬(53) 문화재청 차장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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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또 김상협(48) 녹색성장환경비서관을 녹색성장기획관으로 승진 내정했으며, 윤종원(51) 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을 경제금융비서관에, 이기영(48)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을 뉴미디어 비서관에 각각 내정했다.

서울 출신인 신제윤 내정자는 휘문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들어와 옛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을 거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일해 왔다. 이삼걸 내정자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덕수상고, 건국대 행정학과를 나와 행시 24회에 합격, 행안부 지방재정세제국장, 경북 행정부지사 등을 지냈다.

대구 출생인 추경호 내정자는 대구 계성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5회에 합격한 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대표부 공사참사관,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을 지낸 ‘금융통’이다.

김찬 내정자는 경기 광주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나와 행시 25회에 합격한 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국장, 문화콘텐츠산업실장 등을 지내는 등 문화부에서 잔뼈가 굵다. 김상협 녹색성장기획관 내정자는 SBS 보도본부 미래부장을 지내다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청와대에 들어왔다.

윤종원 내정자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인창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시 27회로 재무부를 시작으로 줄곧 재정·금융 분야에서 근무했다.

이기영 내정자는 부산 출생으로 부산 혜광고, 고려대 식품공학과를 나와 ㈔인터넷문화협회 회장을 지낸 정보기술(IT) 분야의 전문가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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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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