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통령 돼 다시 美 방문할 것”

정몽준 “대통령 돼 다시 美 방문할 것”

입력 2011-03-30 00:00
수정 2011-03-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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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대 특강 앞서 대권 도전 속내 노출

미국을 방문 중인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는 29일(현지시간) 대통령이 돼서 미국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면서 대권 도전 의지를 밝혔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에서 ‘한국의 새로운 안보패러다임’을 주제로 가진 특강에 앞서 사회자가 자신을 대권 후보로 거론하자 농담조이긴 했지만 “다음에 올 때는 대통령으로서 오겠다”며 대권 도전 속내를 거듭 드러냈다.

한편 한미의원외교협의회 소속으로 회장인 정 전 대표와 함께 방미한 민주당 김효석, 박영선 의원은 이날 저녁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정몽준 의원이 국제무대에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미국 방문은 한마디로 MJ(정몽준)의 파워를 느끼게 한 스케줄이었다”는 등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정 전 대표는 워싱턴에서 가진 공개적 행사에서 자신을 ‘MJ’란 애칭으로 불러달라고 주문하는 등 대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려는 모습도 보였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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