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통령 돼 다시 美 방문할 것”

정몽준 “대통령 돼 다시 美 방문할 것”

입력 2011-03-30 00:00
수정 2011-03-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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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대 특강 앞서 대권 도전 속내 노출

미국을 방문 중인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는 29일(현지시간) 대통령이 돼서 미국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면서 대권 도전 의지를 밝혔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에서 ‘한국의 새로운 안보패러다임’을 주제로 가진 특강에 앞서 사회자가 자신을 대권 후보로 거론하자 농담조이긴 했지만 “다음에 올 때는 대통령으로서 오겠다”며 대권 도전 속내를 거듭 드러냈다.

한편 한미의원외교협의회 소속으로 회장인 정 전 대표와 함께 방미한 민주당 김효석, 박영선 의원은 이날 저녁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정몽준 의원이 국제무대에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미국 방문은 한마디로 MJ(정몽준)의 파워를 느끼게 한 스케줄이었다”는 등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정 전 대표는 워싱턴에서 가진 공개적 행사에서 자신을 ‘MJ’란 애칭으로 불러달라고 주문하는 등 대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려는 모습도 보였다.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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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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