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북핵 6자회담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핵시설 불능화 작업의 속도를 다시 늦췄다.
외교 소식통은 17일 “북한이 최근 폐연료봉 제거 속도를 하루 15개에서 일주일에 15개로 늦춘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핵시설 불능화의 대가로 제공되는 경제·에너지 지원이 더디게 진행되는 데 대한 불만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외교 소식통은 17일 “북한이 최근 폐연료봉 제거 속도를 하루 15개에서 일주일에 15개로 늦춘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핵시설 불능화의 대가로 제공되는 경제·에너지 지원이 더디게 진행되는 데 대한 불만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09-03-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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