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일 전 의원 국회연구단체 특강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인 박 전 의원은 4일 오전 여의도 한 호텔에서 국회의원 연구단체 선진경제연구포럼이 연 초청특강에서 “정부의 경제위기 대응이 매우 소극적이고 임기응변적인 감이 있다.”면서 “다른 나라에 비해 국민의 위기감은 굉장히 큰데 정부 대응은 작은 상황”이라고 쓴소리를 냈다.박 전 의원은 “금융위기에는 훨씬 과감한 정책을 쓰는 등 적극 대처해야 한다.”면서 “정부가 위기를 솔직히 설명하고 국민을 설득하는 노력이 왜 이렇게 없는지 답답하다.”고 밝혔다.
박 전 의원은 정치권에 대해서도 “너무 싸움을 한다.”고 꼬집었다.그는 “미국 정치권이 금융위기에 대처하도록 법을 고쳐 주고 재정지출을 결의해 주면서 전문가를 불러 지원책이 효과가 있는지 따지는 공청회를 끊임없이 여는데 반해 우리는 건설적인 정책 논쟁이 대단히 적다.”고 지적했다.
구동회기자 kugija@seoul.co.kr
2008-12-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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