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李정부의 오만과 독선”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국회 청문회 절차와 관련해 논란을 빚은 김성호 국가정보원장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해국기자 seaworld@seoul.co.kr
이명박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김성호(왼쪽) 국정원장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최해국기자 sea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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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에서 김 원장은 “국정원이 오로지 국익을 위한 순수 정보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법과 제도를 융합 환경에 맞게 고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주당 등 야당은 강력 비난했다. 손학규 대표는 “정치적인 측근을 방통위원장으로 그대로 임명을 강행하는 것을 보며 이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고 비판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8-03-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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