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용갑 의원
김 의원은 이어 “인수위가 내놓은 통일부 폐지안은 잘못된 것”이라며 “통일이라는 목표를 위해서는 주무부처가 있고 다른 부처가 협조하는 형식이 되어야지 통일부가 못한다고 기능을 분산하면 일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통일부의 과오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통일부가 무조건 퍼주기로 일관하는 등 그동안 북한의 대남전략창구로 인식될 정도로 잘못 운영돼 한때 통일부 폐지를 주장하기도 했었다.”며 “이는 정체성이 모호한 친북성향 장관들이 자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동회기자 kugija@seoul.co.kr
2008-01-3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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