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이도운특파원|미국 정부가 마카오 은행 방코델타아시아(BDA)에 동결된 북한 자금 2500만 달러를 송금할 미국 은행을 찾았으며, 며칠내로 송금이 이뤄질 것이라고 워싱턴타임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워싱턴타임스는 미 국무부와 재무부측 변호사들이 미 국내법을 위반하지 않고 BDA 은행 내 52개 계좌에 분산돼 있는 북한 자금을 미 은행으로 송금하는 최선의 방안을 찾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미 관리들은 북한자금의 중계의사를 밝힌 미 은행이 어떤 은행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워싱턴타임스는 밝혔다.
dawn@seoul.co.kr
2007-05-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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