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태평양사령부의 티모시 키팅 사령관이 12일 한국을 방문했다. 키팅 사령관의 방한은 태평양사령부가 관할하는 일본과 한국, 괌 등 작전책임지역 내 주요 국가 순방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지난달 26일 취임 후 처음이다. 키팅 사령관은 13일 김관진 합참의장을 만나 전시작전권 이양과 전시 증원전력 방안 등 주요 군사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합참은 “태평양사령부는 한반도와 동북아지역의 위기관리와 전쟁억제, 유사시 증원전력 제공 등 중요한 작전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사령관의 방한은 의미가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2007-04-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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