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원웅 의원은 7일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개혁·민족진영의 후보로 나서겠다.”며 대선 경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회 통외통위원장인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살아온 길이 역사가 가는 길이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심판 받고 싶다.”고 말했다.3선인 김 의원은 “저는 여야 정치인을 통틀어 한번도 지역주의에 편승하지 않고 한번도 3김 신세를 지지 않은 유일한 정치인”이라며 “국민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다른 정치인과 차별되는 정치적 자산”이라고 지역주의 극복을 주된 화두로 던졌다.
2007-03-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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