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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상 대표는 6일 정치권의 정계 개편 동향과 관련,“동생이 형 되는 법은 없기 때문에 민주당이 정계 개편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말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대구시당 정기 대의원대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나라가 균형 있게 발전하려면 양대 정당이 바로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금 그 한쪽이 무너졌다”고 전제,“국민의 뜻에 어긋나게만 행동했기 때문에 국민이 등을 돌린 것이며 얼치기 중도, 얼치기 좌파를 했기 때문에 국민이 믿지 않았다.”며 열린우리당을 겨냥했다.
특히 장 대표는 “민주당은 초승달이고 한나라당은 만월”이라면서 “초승달은 자고 나면 커지기 때문에 2007년 상반기를 넘어서면 한나라당은 보이지 않고 민주당은 잘 보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07-03-0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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