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평화위원장 자격 방북… 당과 관련없이 추진”

“동북아평화위원장 자격 방북… 당과 관련없이 추진”

황장석 기자
입력 2007-03-07 00:00
수정 2007-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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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총리 동행 정의용·이화영 인터뷰

이해찬 전 총리와 함께 평양에 가는 정의용·이화영 의원에게 6일 방북에 관해 물었다.

▶방북 목적은 뭔가.

-(정의용)남북 현안 문제를 종합적으로 협의하기 위해 가는 것이다. 정상회담이 목적은 아닌 것으로 안다.

-(이화영)다녀와서 결과를 보고드리기로 했다. 그렇게 오늘 (이 전 총리로부터)지침을 받았다.

▶누구 초청인가.

-(정·이)북한 민족화해협의회 초청이다. 열린우리당 동북아평화위원회 자격으로 위원장인 이 전 총리와 위원 3명이 간다.

▶동북아평화위는 위원장만 있고 위원은 없는 조직인 것으로 당에서 확인했다.

-()동북아평화위는 사실 유령 같은 조직이다. 만들 때부터 위원장만 정하고 위원은 그때그때 유연하게 정하기로 했다.

▶어제와 오늘 갑자기 위원들을 선임한 것인가.

-()뭐 그런 셈이다.

▶누굴 만나나.

-(정·이)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만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만나나.

-()그런 것은 아니다.

-()예정에 없다.

▶지난해 12월부터 이 전 총리가 방북할 것이란 얘기가 있었다.

-()훨씬 전부터 준비했다.

당과 관련 없이 추진한 것 같다.

-()당과는 관련 없이 진행해온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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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2007-03-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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