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5일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박종구(49) 국무조정실 기획차장을 임명했다. 또 차관급인 국조실 기획차장에 이병진(51·행시 24회) 국조실 사회문화조정관, 정책차장에 신철식(53·〃 22회) 기획예산처 정책홍보관리실장을 각각 발탁했다.
박 본부장은 성균관대 출신으로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 98년 개방형 임용제를 통해 기획예산위원회 공공관리단장으로 기용됐다. 고 박인천 전 금호그룹 회장의 5남이다.
이 차장은 성균관대 법학과를 나와 20년 이상 국조실에서 근무하면서 정책조정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다. 신 차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기획예산처 사회예산심의관과 기금정책국장을 역임했다. 신 차장은 신현확 전 국무총리의 외아들로 2005년말 기준 재산이 186억원으로 1급 이상 공무원 중 1위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2007-01-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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