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판매업체인 제이유그룹 로비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치권에 대한 본격수사에 착수하면서 정치권의 움직임도 긴박하다.
당내 진상조사특위를 본격 가동한 한나라당은 30일 거론되는 정치인이 대부분 여당 소속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철저한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특별검사제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이날 첫 회의를 가진 한나라당의 ‘제이유 게이트 진상조사특위’(위원장 정형근)는 앞으로 제이유그룹의 로비 대상자 명단과 금품거래 내역이 실려 있다는 국가정보원의 ‘제이유 보고서’ 실재 여부, 권력층 개입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파헤칠 계획이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6-12-0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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