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표 회견 요지

박대표 회견 요지

이종수 기자
입력 2006-01-27 00:00
수정 2006-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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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른 당과 합당이나 연합공천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국민중심당 등과의 연대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한 뒤 김학원 자민련 대표 영입과 관련,“정권 창출을 위해서 노선과 뜻을 같이한다면 어떤 분도 배척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다음은 문답 요지

▶장외투쟁이 두달 가까이 됐는데 민생문제와 인사청문회 등과 관련, 등원에 대한 입장은.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오는 30일 산에서 만나 협상한다.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장외로 나갈 때와 달라진 게 없어 아직 등원을 말할 때는 아니다.

▶사학법 장외투쟁 이후 지지도가 하락하고 있는데 대권주자로서 출마 선언 등의 계획은.

-지지도는 오르락내리락하는 게 자연스럽다. 당 대표직을 사적으로 이용해선 안된다는 원칙을 지켰고 이에 따라 대선 관련 말도 자제해야 한다.

▶지방선거와 관련, 추진하고 있는 외부인사 영입과 관련해 당 일각에서 반발하는데.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좋은 후보를 내기 위한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자는 취지이고 경선 원칙은 지킬 것이기에 당 주자들이 반발할 필요가 없다.

▶북한의 위조지폐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놓고 한·미 갈등이 고조된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위조지폐는 분명한 국제적 범죄다. 여기엔 한·미가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

이종수기자 vielee@seoul.co.kr
2006-01-2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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