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무라 日외상 담화 “과거 반성할 것은 반성”

마치무라 日외상 담화 “과거 반성할 것은 반성”

입력 2005-03-19 00:00
수정 2005-03-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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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이춘규특파원|일본 시마네현 의회의 ‘독도의 날’ 조례 제정으로 한·일관계가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는 가운데 마치무라 노부다카(町村信孝) 일본 외상은 17일 일본은 과거 식민지배를 직시하고 반성할 것은 반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치무라 외상은 이날 정동영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 겸 통일부 장관의 대일(對日) 독트린 발표와 관련해 발표한 9개항의 담화에서 “한국 국민의 과거 역사에 관한 심정을 일본 정부로서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양평호 서울시의원 “서남권 열병합발전소, 미래 에너지 전환과 책임 구조까지 고려해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양평호 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4)이 지난 8월 31일 제339회 임시회 서울에너지공사 업무보고에서 서남권 열병합발전소 건립 사업의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날 양 의원은 해당 사업의 경제성과 탄소중립 실현 가능성은 물론, 장기 에너지 수요 예측의 적정성 및 특수목적법인(SPC)의 투명한 운영 구조에 대해 강도 높은 점검을 요구했다. 양 의원은 이날 질의를 통해 “열병합 발전소와 수소 발전소 등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확대해 시민들이 에너지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다만 대규모 에너지 사업인 만큼 장점뿐만 아니라 발생 가능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서남권 열병합발전소 사업의 장점으로 ▲서남권 열 공급 안정화 ▲열과 전기의 동시 생산을 통한 분산형 에너지 확보 ▲전문 발전사업자와의 공동 추진 ▲지역난방 원가 안정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총사업비 약 7000억원 가운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비중이 약 4500억원으로 높은 점을 지적하며, 금리 상승이나 공사 지연 발생 시 금융비용 증가와 사업 수익성 악화 가능성에 대해 질의했다.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현 금융 환경에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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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in@seoul.co.kr

2005-03-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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