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재계 “경제 살리기 적극 동참”

[盧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재계 “경제 살리기 적극 동참”

입력 2005-01-14 00:00
수정 2005-01-1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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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는 노무현 대통령이 밝힌 ‘경제 올인’ 방침에 적극 환영하며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3일 논평을 통해 “대통령이 밝힌 국정운영 방향은 경기 부진을 극복하는 데 시의적절하다.“면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투자와 소비를 활성시킨다는 것은 경제 주체에 자신감을 주고 경기를 살리는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기업도시 건설 등 재계가 추진해온 사업들에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반부패 투명사회 협약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도 “도전 의식을 갖게 하는 데 도움이 됐다.”면서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후속 대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투자 활성화가 관건인 만큼 기업이 투자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한 점은 시의적절하다.”면서 “향후 투자의 걸림돌이 되는 규제들을 철폐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도 “‘경제 올인’은 바로 ‘중소기업 활성화’로 중소기업을 살리고 서민경제를 안정시킨다는 의지로 해석된다.”면서 “해외진출 활성화로 세계 수준에 맞는 중소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벤처기업협회도 “지금 우리 사회가 필요한 것은 희망이며 대통령이 경제 활성화에 자신감을 보이고 희망을 던진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LG, 현대차,SK 등 4대 기업도 투자와 고용 확대를 통해 경제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5-01-14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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