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에 대한 우려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출생 신고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읍·면·동 지역이 8곳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은 3일 “행정자치부가 제출한 지난 3년간 각 읍·면·동의 출생신고현황에 따르면 아기가 한 명도 태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 곳이 지난 2001년과 2002년 각각 5개 지역에서 지난해 8곳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8곳은 ▲부산 해운대구 좌제3동 ▲좌제 4동 ▲인천 옹진군 대청면 ▲충북 보은군 회남면 ▲전남 영광군 낙월면 ▲전남 신안군 도초면 ▲신안군 안좌면 ▲경북 영양군 청기면 등이다.반면 지난해 가장 많은 아이가 태어난 지역은 경기 용인시 기흥읍으로 1522명이 출생했다.2001년에는 경남 김해시 내외동이 1665명,2002년에는 광주 서구 풍암동이 1620명으로 가장 많았다.
2004-10-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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